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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영천 휴게소엔 날지못하는 새가있다


포항을 가다 영천 휴게소에 들렸다.
그런데 나를 반기는 새가 있었다.

앵무새 같기도한데 이름은 확실히 모르겠다.
사람들이 먹이를 주면 받아먹고 있었다.

누군가가 새의 날개를 짤라 날아가지 못하도록 한것이다.
사람의 손이 그리워서인지 사람들이 ~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불쌍하기까지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도 사람이요.
제일 잔인한것도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머리를 스다듬어면 좋아서 고개를 180도로 돌리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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