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미리 준비하는 성주자두농원 입니다.
장마가 닥아오기 때문에 도랑 쳤습니다.
우리밭과 윗밭의 경계선입니다.
도랑은 여지껏 귀농해 대장님이 다 쳤습니다.
윗밭 주인은 도랑치는건 신경도 안 씁니다.
그래서 해마다 우리 자두밭 고랑에 물 잘 내려가라고
구멍도 다 뚫어주고 도랑에 철사로 막아
불순물 떠내려가 도랑 막히지 말라고 아미도 해 주고
모든 준비 마쳤습니다.
장마때 비가 많이오면 아미는 빼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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