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대장님을 보고있자니
저기 뚝에 새파란 가지들이 눈에 띄입니다.
앗차 저걸 자두가 언젠가 부터 짤라 주어야지 하며
마음에 늘 담고있었든 제피나무 였습니다.
얼른 내려와 전지가위를 가져가 짜르고 있으니
대장님 보다못해 자두 도우러 왔습니다.
요를땐 백마탄 왕자님이렸다. ㅎㅎ
자두가 다친다며 멀리 떨어져 있으랬어
시킨되로 말 잘듣는 자두가 되었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 짜른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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