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다 두부요리 하는게 나왔다.
다행히 오늘이 장날이라 바깥 바람도 쐐고 나들이하며
두부와 여러가지 버섯들과 콩나물 등 샀다.
그리고 저녁 반찬으로 요리를 한번 해 보겠다고
두부에 후추와 소금 뿌리고 마늘까지 언졌다.
그리고 버섯 손질하고 모든 준비 해 놓고
요리사 따라 비슷하게 하면서도 내 나름되로
음식을 함 해 보았다.
요리란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지만
나름되로의 맛나는 맛은 다 가지고 있는듯 하다.
아무렴은 어떠리 맛나게 먹으면 그게
행복임을 깨달으면 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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