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3일전 지인이 준 햄이 눈에 띄임니다.
옳다구나~
오늘 간식은 뭘 할까 생각했는데
삼대 구년만에 만난 햄을 구울려 합니다.
그만큼 햄 먹은지가 오래되었다는 말이죠.
자두는 요런 음식 좀처럼 좋아하지 않으니 안 먹게 되드라구요.
그러나 오늘은 있는 것이니 구워 대장님 드릴려구요.
모처럼 먹어보지만 김치만도 씨래기국보다 맛은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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