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두더쥐잡는 대장님을 위해
도와 줄거라곤 겨우 씨래국 끓여드리는 일 밖에 없군요.
씨래기에 쇠고기 콜라겐덩어리 넣고 끓였드니
그것도 고기 넣었다고 맛이 훨 났습니다.
추위에 떨며 서 있는 동안 조금이라도 마시면
몸이 조금 덜 추울것같아 끓여 드렸습니다.
자두를 처다보고 웃는 대장님이 왜그리 불쌍하게 보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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