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땅에 심었습니다.
어느 시간이 지나고 나니
온 밭에 번져 캐내는데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요.
그리곤 몇뿌리를 건져 화분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그랬드니 비좁은 곳에서도 꽃을 피우네요.
몇포기 안되지많 꽃 본다는 즐거움에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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