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필때마다 수시로 변하는 우리집
이 꽃이 지기전엔 어디든 가고 십잖은 우리집
멀리 있어도 생각나는 우리집
꽃들이 그리워 어디서든 오래 있고싶은 맘 없는 우리집
한숨에 달려오고 싶은 우리집
벌 나비가 찿아드는 우리집
봄이되면 가만 있어도 절로 꽃이 피는 우리집
아무리 좋은 집이 있어도 우리집이 예쁘 보이는 이유는?
꽃들을 못잊어 하는 자두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두는 꽃을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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