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따라 쫄랑쫄랑 할머니집에 온 공주입니다.
할아버지가 보고싶어 한다니까 어미가 대려왔습니다.
할아버지와 상봉하는 모습보면 웃음밖에 안나와요.
사진도 남기고 마이크들고 노래방 기계와도 놀고
할아버지께 재롱을 얼마나 피우는지
할아버지 너털웃음은 끈기지 않습니다.
이러다 가버리면 할아버진 기운이 하나도 없어 보이고
불쌍하고 처량해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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