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인가?
아니면 봄의 아지랑이가 닥아온다는 신호인가~
두릎이 새악씨 얼굴내밀듯 살며시 나온다.
언듯 세월도 잘가고 시간도 잘가는구나.
아침먹은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
점심땐줄 모르고 일하다보면 빼꼽 시계가
신호탄을 울려서 알게되는 점심시간이다.
시간이 어찌이리 잘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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