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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앵두꽃 봉우리



앵두꽃이 필준비를 하고있다. 겨우한두개 피었다. 5일뒤면 활짝꽃피울것이다.
앵두는 딴과일과 달라서 가지하나에 그진 열매를 다~달고나온다. 가지가 않보일 정도로.

새콤달콤도 하지많 조롱조롱, 주렁주렁 달린것을 보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때로는 보는게 좋아서 앵두를 따먹지않는다. 올해도 씨앗이 떨어저 앵두의 새순이

하염없이 올라왔다. 따먹는게 목적이 아니고 그저 바라많 보아도 좋으니까
꽃을 사랑하다보면 꽃의매력 하나하나에 폭폭 빠저들어 속이타도 속타는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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