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다 올린 가야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심원사를 올려봅니다.
자두가 조용히 바위에 않아 눈을 감고
생각에 빠져보는 순간도 가져봤습니다.
고요한 산속에 밤이면 염불소리가 들릴듯 하구요.
속세에서의 모든것 내든지고 살아가는 스님들의
조용하고 가냘픈 숨소리 마져 바람이 앗아 갈듯한 산사
장엄한 기왓장의 매로에 호랑이마져 비켜갈듯한
깊은 뜻을 품은듯한 심원사의 풍경에
자욱자욱 조용한 발걸음 놓으며
자신의 허세를 다시한번 생각 해 보는 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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