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자두에게 빨리 낳으라는 뜻인듯
집안에 들어오시드니 자두에게
국화꽃 그늘막 씌웠다고 일러줍니다.
자두가 나가보니 그늘막이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자두가 꽃들에게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이젠 너들과 좀더 오래 지낼수 있을꺼야
대장님의 고마움을 너들이 알아야 할텐데 그지~
하면서 쓰러진건 일으켜주고 흙묻은건 틀어주며
예쁘라 예쁘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대장님께도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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