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키다리가 되려는지
얼마나 큰지 꽃이 다 쓰러져 누워버렸어요.
가슴이 답답한 자두
낑낑그리며 일어나게 만들려 애를 씁니다.
그러나 묶지않곤 도저히 안되겠어서
끈을 가져와 죄수처럼 꽁꽁 묶어버렸습니다.
와중에도 도망가려고 발버등치는 놈들이 있어
다른놈들 묶어놓고도 잡으려 다니느라 한참 애를 먹었네요.
그기 덩달아 국화까지 따라 누워서 노는것
너도~ 하면서 끈으로 받혀두었는데 역시 딩군다면 묶어야죠.
꽃들이 키다리가 되려는지
얼마나 큰지 꽃이 다 쓰러져 누워버렸어요.
가슴이 답답한 자두
낑낑그리며 일어나게 만들려 애를 씁니다.
그러나 묶지않곤 도저히 안되겠어서
끈을 가져와 죄수처럼 꽁꽁 묶어버렸습니다.
와중에도 도망가려고 발버등치는 놈들이 있어
다른놈들 묶어놓고도 잡으려 다니느라 한참 애를 먹었네요.
그기 덩달아 국화까지 따라 누워서 노는것
너도~ 하면서 끈으로 받혀두었는데 역시 딩군다면 묶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