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쓰려고 고구마가 얼만큼 큰지 파 보라 했드니
대장님 비닐을 걷고 삽으로 고구마를 팝니다.
몇번을 파도 나오지 않든 고구마가
나올려니 크다란게 3뿌리나 나왔구요.
짜잘한 고구마도 나왔어요.
큰것 3뿌리는 추석에 전 부칠꺼구요.
짜잘한건 대장님 참에 2번은 삶아드릴 수 있겠네요.
처음엔 실망했다가 나중엔 자두의 웃음꼬리가 귀에 걸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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