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풀뽑다 더위 먹는다고
대장님이 시원한 아침에 풀뽑고 계십니다.
자두가 뽑으면 3일은 해야 한다면서
새벽부터 시작한 풀뽑기 입니다.
일을 얼마나 잘하시는지 자두가 깜짝 깜짝 놀랄 지경입니다.
자두는 호미만 들고 뽑는건지 마는건지 일 같잖케
대장님 눈에 들지않나 봅니다.
밥 열그릇 스무 그릇도 아깝지 않은 대장님이십니다.
속 시원하게 깨끗이 밭을 메셨습니다.
오늘 밥상에 고기가 올라가야겠죠.
일 잘하면 밥상이 달라진다지요.
울 대장님 밥상엔 수시로 고기가 올라갑니다.
고기를 무척 좋아하시그든요.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집 다알리아 입니다 (0) | 2017.06.24 |
---|---|
자두집 대장님이 특별히 처리하는 풀깍기입니다 (토: 맑음~흐림) (0) | 2017.06.24 |
자두집에 느지막이 피어나는 붓꽃과 매발톱 (0) | 2017.06.22 |
자두집에 팔랑이는 새 퇴지용 입니다 (0) | 2017.06.22 |
자두집 대장님의 새 퇴치용 달기 (0) | 2017.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