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돗나물 베러 갔다가 달팽이가 얼마나 많은지
달팽이 잡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요만큼 벳는데도 아마 50마리는 잡은듯 합니다.
달팽이 잡으려다 돗나물 다 베 버렸네요.
돗나물이 얼마나 잘 자랐는지 길이가 장난이 아니예요.
오늘 대장님 된장찌져 밥비벼드시며 맛있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자두가 바빠 자주 못해 드리그든요.
남은건 친구집으로 휭~ 하고 날아갑니다.
친구야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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