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대장님~
오늘은 또 지붕위에 색칠을 합니다.
자두같으면 아무것도 하기 싫건많
저렇게라도 일꺼리를 만들고 싶은지 알수없는 사람입니다.
지붕이 파랑색에서 빨갛으로 바뀌고 있네요.
가을하늘 구름은 두둥실 높이 떠있건만
산으로 들로 바깥 구경하고 싶은 자두는
끼니 챙겨주느라 꼼짝도 못합니다.
그래 참자 참아~ 하면서 애궂은 잡초만 뜯어됩니다.
아~~~
일을 찿아 다니는 대장님 땜에 자두 입에선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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