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이 나물 뜯고 싶다고 하도 애원하기에
호수 중심을 아르켜주며 그렇게 조심해 달라고 애원 했건만
호미로 찍고 또찍고~ 물을 대다보니 호수가 빵꾸나
물이 김밥 엽구리 터지듯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대장님 화가 잔뜩 났나 봅니다.
자두를 보고도 말 한마디 없습니다.
이젠 다시는 사람들 부르지 않겠노라 얘기 했지많
아직 점심 드시러도 오지 않습니다.
저도 압니다.
호수깔면 일이 많다는것 다리까지 아프니 화날만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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