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여기가 할미꽃이 자라는 곳이군요.
헐~ 할미꽃이 입을 벌리고 있네요.
이래서 자두집 양 사방이 꽃밭이라 부르는거 였군요.
오늘 잡초뽑느라 할미꽃 색끼 목아지가 얼마나 땡그당 처 졌는지
지금도 가슴 아픕니다.
색끼들이 좀더 자란 후 풀을 뽑을려 했는데
꽃들이 입을 벌리겠다고 아우성이니 안뽑고 안되겠드라구요.
이미 죽을 놈은 죽고 산 놈은 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는거죠.
이제 몇일 있슴 할미꽃이 등까진 펴지 못하지많
활짝피어 자두를 즐겁게 웃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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