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님 안녕!~ 하며 손 흔든 넘들~
아이구~ 그래~ 반가운 자두의 인사.
꽃들과 자두의 대화는 어느때보다 반가움을 맞이하는 맑고 경쾌한 인사입니다.
작약이 하는 말~
자두님 이번에도 예쁜꽃 많이 대려오고 있어요.
자두가 말합니다.
오느라 수고 많았어 다른 애들도 벌써 날 찿아 많이들 와 있단다.
하하~ 그러세요.
다들 키가 낮아 누가와 있는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조금더 키를 키워 다들 인사들 해야겠어요.
그래 그래~ 그땐 내가 앞장서서 인사들 시켜줄께
수선화도 와 있어 하며 하하~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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