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두가 모나고 작은걸 따 효소 담을려합니다.
설탕 5포를 사고 모든 준비했습니다.
애들도 담아달라고 아우성이기에 어미가
몸이 열개라도 다 쓰일것 갔습니다.
에궁~ 이를땐 지들이 담으면 될텐데
꼭 어미를 부려먹을려고 드네요.
나 이제 너 들 엄마 안하고 싶어
정말 사표내고 싶단 말이야.
그러면서도 꾸역꾸역 합니다.
어미는 어쩔수 없나봥~ 너들 미워~
@@@ 자두효소는 미리 다른 그릇에 짤라 담구서 설탕을 부우세요.
그리고 한번씩 설탕이 밑에 갈아않지않게(녹아버리게) 저어주세요.
설탕이 다 녹은 다음 단지에 넣어 효소 만들면 설탕도 적게들고 맛있는 효소가 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성주자두농원 | 정순연 | 성주군 대가면 용흥1리 221 (용흥1길 76-9) | 사업자 등록번호 : 510-05-30554 | TEL : 010-2035-5096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두가 택배 잘마쳤다고 인사드립니다 (금: 흐림)(목: 맑음)(수: 맑음 ) (0) | 2015.07.15 |
---|---|
자두는 비가와도 택배에 열중합니다 (화: 맑음)(월: 맑음)(일: 비) (0) | 2015.07.12 |
자두집에 노란 홍초가 핍니다 (0) | 2015.07.09 |
자두집엔 아직도 영산홍이 피고있어요 (금: 맑음)(목: 비) (0) | 2015.07.09 |
자두가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0) | 201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