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뭘하시나 나가보니
역시 일하고 계셨습니다.
이번에 그늘막을 다시 씌우고 또다시 높혔드니
뒷뜰이 이쁘지 않았습니다.
자두 눈에도 가시였는데 대장님 눈에도 가시였나 봅니다.
오늘 흙은 싣고와 망치로 다지고 다듬고 깨끗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대장님이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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