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대장 다리 절룩그리며 닭을 잡지못해
어제 장날 폐계닭을 사왔습니다.
4마리나 샀지요.
3마리는 약넣고 삶을거고 1마리는 울~대장 반찬해드릴거구요.
약제를 듬뿍넣고 푹 삶아 건져내고
닭을 넣고 마늘을 잔뜩넣어 푹 고왔습니다.
애들과 나눠 먹을려구요.
초복이란 이름으로 울 식구 보신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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