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리링~ 띠리링~
오늘은 전화 벨 소리가 왜 이를까요.
피죽도 못먹은 전화 벨소리...
아마도 염치없어 그런가봅니다.
동네 동생이 오라해서 빨리 간 곳은 참외 한박스가 자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외 밭에는 큰놈 작은놈 병아리 같은놈~ 참외밭 주인의 아름다운 포즈~
모두가 한집에 살면서 아웅다툼하며 살고있는 재미난 동네였어요.
참외를 한박스 고스란히 차에 언져 부르릉~ 타고 집에왔습니다.
어제 동장님이 주는 참외 한박스는 울~딸내미에게 보냈구요.
오늘은 며느리가 가지러 올것입니다.
참외곳에 사는 자두는 냉장고에서 참외가 계속 저장되는 상태입니다.
나중 자두 딸때면 자두도 이렇게 해야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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