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를 보고 있노라면 솔밭에서 솔향기 바람타고 솔솔 내려않아
코끝을 살짝 스처가는 간잘간잘한 느낌이듭니다.
식물의 새순이 금방 땅에서 쏙 올라와 세상이 어떠한가
고개를 살며시 들며 세상 내음을 맞는 생각이 납니다.
꽃을 바라본다면 꽃봉우리를 만드는 야릇한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아름다움많 간직하고 태어난 백합같은 생각으로 태어난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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