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해먹을 나물을 회관에 두고오다 이웃을 만났습니다.
우리동네 사람들은 자두가 꽃을 좋아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두집이라기 보다 꽃집이라 합니다.
이웃 아주머님께서 자기집에 튜립을 몇포기 줄려고 따라 오랍신다.
아주머님이 꽃모종을 패는동안 자두는 풀을 뽑아드렸다.
그리고 울~집에 심고난 후 오늘밤은 안전하게 화분으로 덮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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