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기를 해놓고 울~대장 등에는 에취기를 메었습니다.
왜~~~애~~~앵앵~~~ 아이 시끄러~
자두의 귀는 에취기 소리가 싫다합니다.
그러나 대장은 자기 할일을 꾸준히 풀을베며 나갑니다.
자두가 다니는 길목에 걸린다며 에취기로 이발을 쫙쫙 시킵니다.
어머나 저 민들레꽃을 싹싹~~~ 간 따가버 죽겠네.
씨앗날린다고 냉이꽃들도 싹 제거 시키고.
암튼 자두가 다니는데 걸리는게 없어 좋습니다.
그나저나 내년에 냉이가 안나면 어떻하지...
허지많 울~대장 쵝오. 홧팅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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