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시작해야할 일이었습니다.
밖에는 비도오고 밖에 할일이 없으니
오늘은 하우스안에서 꽃을피울 상추대를 짤랐습니다.
그리곤 이왕 별러놓은 일~
상추밭에도 풀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빈자리엔 상추모종을 하였습니다.
상추대는 뭘하느냐구요. 말려서 솥에 삶을겁니다.
관절에 좋다하니 삶아서 물을 먹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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