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잔뜩한 자두가 똥창이 시죽합니다.
아침도 먹지 못했으니까요.
요즈음 자두가 이빨이 아파도 무서워 병원엘 못가고있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병원은 왜그리 무서운지...
울~대장님께 미나리를 베 오라했지요.
청양을 팍팍 썰어넣어 미나리전을 부쳤습니다.
이것마져도 씹을수가 없으니~
자두 어떻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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