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앞만보고 다니느라
이곳에 보리가 있었는줄 몰랐습니다.
시장가도 이길이었고 대구가도, 서울가도 이길이었는데
어찌 그리 옆도 돌아보지 않았는지...
울~대장이 보리가 익을려한다는 말만 않았어도
자두는 보리를 다 벨때까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울~대장 덕분에 몇십년만에 보리를 보는것 갔습니다.
보리 심은 분께 감사하고 보리를 보게해준 울~대장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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