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이 너무 넓고크서 호수를 깔지못하는곳이 있습니다.
이를땐 어제처럼 자두가 물을 들어다 부어줍니다.
부추가 자두님 물좀주세요. 목이타 키도 자라지않고
지금 영양실조 걸리기 1분 전이거든요.
지금 안먹으면 딸깍 죽어버리고 말겠어요.~라고 애타게 자두를 부른다.
오냐~ 자두 팔이 떨어져도 지금 당장줄것이니 쪼깨만 기다려라하고
낑낑대며 물을 두군데나 퍼와선 물을 주었죠. 햐~ 그랬드니
너도 나도 자두를 못살게 굽니다.
파 까지도 물을 달라 과함을 지름니다. 누군 입이고 누군 똥꼬냐?~하며
대모가 일어날 판입니다. 오늘 물주는것 해결하느라 자두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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