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를 파먹고 또파먹고
이렇게 많이 심은 달래가 손님이 오실대마다
자꾸만 자꾸만 사라집니다.
자두가 맘이 좋아서인지 자꾸만 파주어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달래밭을 메가며 옮겨심기를 하였습니다.
천리길은 아니지만 저쪽에서 달래를 파고서는
옮겨 심을려고 밭 끝까지 하루에 면번씩 걸었드니
에라~ 오늘은 더이상 못하겠다며 들어와 버렸습니다.
내일이 또 있잖습니까 내일도 디지락꼬 해야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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