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같으면 어찌되었같나?
??? ㅎㅎ 하나마나 한말이지~
정말 끈질긴 삶을 사는 상추다.
상추는 연한 잎을 가졌다고만 생각한 자두입니다.
손대면 잎이연해 조심히 다뤄야만 된다는 생각만 했었죠.
그런대 내숭입니다.
상추가 자두보다 더 강하다는 사실입니다.
자두는 아픈대가 억수로 많은데
요놈의 상추는 눈 속에서도 (보살 소쿠리)
쥐눈이 반들거리는것 처럼 야무지게 살아가는 억척 상추입니다.
*** 죽은척 하면서도 봄이돌아오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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