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이렇게도 예쁜 색을 낼수 있을까요.
꼭 할머니의 머리카락 "은빛색"을 내고있어요.
밭일을 하고난 후 지친 할머니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리는듯한 감정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군요.
은빛 찰랑한 갈대가 바람에 나부끼니
조용했든 자두 마음이 어디론가 멀리 훌훌 떠나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대로 떠나버려~ 하다가
마음을 다잡고 씁쓸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네요.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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