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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는 호박이 열린 자리에 막대를 꼽았습니다

반찬을 할려고 호박을 찿을려면 한참을 돌아다녀야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본 자두가 빤짝 생각이 듭니다.

그래~ 차라리 표시를 해두면 바로 찿을수있어~~~
그러고는 자두나무 가지 친걸 호박이 달린 자리에 꼽았습니다.

이렇게 넓은 자리에 잎속에 파묻힌 호박을 찿을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곳저곳 해매며 돌아다닙니다.
이젠 빨리 찿아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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