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자두농원엔 제가 생각해도 꽃이 무지 많아요.
이 많은 꽃을 제가 키웠다니 ~~~
생각만해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꽃이있어 집이 적막하지않고 따사로워보여 좋구요.
손님이 오실때도 꽃이 없는것보다 있는게 좋찮아요.
그래서 자두는 매일 꽃밭을 손질하며 살고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솜털같은 맨드라미도 윤기를 반짝거리며 내고있습니다.
이 모두가 자두의 노력없인 지내들이 피고싶어도 꽃을 못피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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