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본김에 제사 지냅니다.
울~대장 아프단 소리말고 송이 다 뽁아먹으라는 명령입니다.
솔향이 솔솔 입안은 솔 내음~
소나무 숲에 온듯한 솔향기 만끽하며
자두입이 이렇게 즐거울수가 있을까요.
참기름을 후라이팬에 솔솔 두른뒤...
송이가 앗!~ 떠거워요. 하며 몸부림칩니다.
땐스를 치든말든 자두는 송이를 빨리 먹고싶은 마음에
젓가락을 분주히 휘졌습니다.
햐~ 어느듯 살짝 익혀진 송이~ 냠냠 맛있다. 역시 송이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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