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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가 부산에서 추억을 가져왔습니다.

여기까지와서 사진을 남기지않으면 서운하겠죠.
친구를 찍어주고난후 저도 부탁했습니다.

추억을 버리기 싫어서겠죠.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남는건 사진뿐인걸요.
기회가 있을때 놀러다니며 추억도 만들어야합니다.

제 가슴속에 추억을 만드는것보다
언제나 볼수있는 기념물을 남긴다면 사진뿐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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