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는 양파를 사오면 항상 껍질 손질부터 먼저합니다.
양파의 껍질을 얇게 깝니다.
때로는 양파껍질을 홀랑 벗낄때도 있습니다.
싸온데로 두고 먹어보니 너무 잘 물러터지고 상하는게 많트군요.
그래서 생각하다 생각하다 이렇게 함 해볼까를 생각한게
껍질을 얇게 얇게 까서 두고 먹으보면 어떨까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자두의 생각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훨신 들 상하드라구요. 그리고 소쿠리에 볼수있게 해놓고 먹어니
껍질이 이상하것부터 줏어 먹어니 버릴께 없드라구요.
이렇게 해두고 먹은지가 꽤나 오랜 몇년이나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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