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따느라 꽃들을 돌보지 않았드니
어느사이 귀여운 새끼 수세미가 이렇게 매달려 있었네요.
꽃밭에 풀은 한짐이고 뽑는다고 뽑아도
제 손 하나로는 하루일이란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도 풀 저기도 풀 풀에 치여
자두가 머리가 팽팽 돌려합니다.
아침부터 풀뽑다 이제겨우 컴앞에 있습니다.
이순간이 자두가 쉬는 시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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