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사이 가을을 연상케하는 키다리 국화가
노란 옷을입고 마당 한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학교갈때면 남의집 담장에서
키를 키우듯 담넘어에서 나를 바라보든 꽃입니다.
시골와서 이꽃을 풍경에 걸맞게 심었습니다.
이렇게 꽃을피우니 마음이 흠족합니다.
노란 옷을입고 마당 한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학교갈때면 남의집 담장에서
키를 키우듯 담넘어에서 나를 바라보든 꽃입니다.
시골와서 이꽃을 풍경에 걸맞게 심었습니다.
이렇게 꽃을피우니 마음이 흠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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