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대문앞에 풀 뽑은것 버리러 갔다가
자두의 과함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 아침에 기계소리가 왱왱그리드니
자두의 꽃나무를 울~대장이 홀까닥 베어버렸네요.
아무리 대문밖을 깨끗이 한다지만
내 꽃을 저렇게 망처놓다니~
아이쿠 투상이야~
꽃만은 베지말고 그냥둬도 되는건데~ 미워 죽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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