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은 자두나무 주인이며
제가 늘 부르는 울~대장입니다.
이마는 시원하게 버 졌지많
공짜는 절대로 좋아하지않습니다.
이밤이 새면 꽃도 울~대장 머리털처럼
날아가버리면 어쩌나하고 살살꼬셔서
추억의 사진한장을 남기고싶었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습니다.
눈을떠면 아~ 아직은 살아있구나...
그렇게 또 하루를 사는게 우립니다.
죽고나면 아무것도 남지않습니다.
간혹 떠오르는 이름 석자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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