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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는 이게 무슨 콩인지 이름도 모릅니다 (화: 맑음~흐림) 대장님은 소꼬장난 하듯 무엇이든 꾹떡꾹떡 심습니다. 자두가 물었습니다. 이게 무슨 콩인지 아느냐구요. 모른다 하며 킥킥 웃어버리고 맙니다. 이게 대장님과 자두가 사는 웃지못할 일이기도 하며 웃음으로 답하기도 하는 성주자두농원의 광경입니다. 자두집에 일어나는 모든것은 채소와 꽃 말고는 대장님의 의지되로 하고 삽니다. 심고싶으면 심고 말고싶으면 말고 때로는 어린애들 소꼽장난 같이 보일때가 많습니다. 너털웃음 한번 크게 웃으며 말입니다. 그러다 적과도 하고 애취기로 풀벤지 얼마되지 않지만 너무 잘 자란다고 풀에게 나무라기도 하면서 이렇게 산답니다. 더보기
자두가 가을걷이 콩을 답니다 친구가준 씨앗을 심은콩~ 어마~ 이게 왠떡!!~~~ 안달릴줄 알면서도 씨를뿌렸는데 그기서 두포기의 콩이 올라오드니 열매를 맺었습니다. 엄 맘마~~~ 한되는 충분히되겠어요. 비록 덩실하게 알이 여물진 않았지만~ 밥에 넣어 먹어야겠어요.ㅎㅎ 더보기
자두가 콩이름을 몰라요 이게 제비콩인가요. 자두는 아직 이런것 이름을 잘몰라요. 친구가 준것인데 자두밭 옆에 씨앗을 넣어봤드니 이렇게 많이 콩이 달려있을줄 몰랐어요. 오늘 우연히 생각이나 가 보았드니 하하하~ 몇번은 밥에넣어 먹겠드라구요. 더보기
자두가 미숫가루할 쌀들~ 자두가 미숫가루를 합니다. 울~대장 이빨을 빼고나니 통 밥을 못드십니다. 울~대장 끔직히 생각하는건 자두뿐입니다. 이것이라도 열심히 먹여야 기운을 잃지 않을겁니다. 대신 아프고싶은 마음 꿀떡같지많~ 아픈건 대신이(대리)가 없드라구요. 이빨이 아프면 이빨많큼 귀중한게 없습니다. 다리를 다처 못 걷게되면 다리많큼 귀중한게 없습니다.(팔도 마찮가지죠) 안아플때 무엇이든 소중히 생각하고 아낄땐 아끼셔야죠. 착한 어린이건 어른이건 이빨을 소중히 생각하며 양치질을 게을리하지 맙시다.ㅋㅋ *** 여기다 미숫가루 빻을땐 콩이나 다른것도 넣으시면 됩니다.*** 더보기
검은콩, 팥, 메주콩 씨앗할 콩을 구했습니다 지난해엔 기후현상 때문에 모든 밭작물이 생산이 없었습니다. 콩1되에 10.000원~12.000원까지도 부르는게 값이었죠. 전 다행이 친구에게 콩을얻어 메주를 끓였습니다. 고마운 친구를 둔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콩을심어 그친구에게 나눠줄것을 만들어야겠죠. 그래서 씨았을 구했습니다 나쁜것은 골라내고 튼튼한 씨앗을 남겨야겠죠. 밥위에 언저먹는 까만콩, 팥, 메주콩 3가지를 이번해엔 심을려구요. 잘가꾸어서 많은 수확하면 좋겠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