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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

자두집 치자나무는 하우스 안에서 따뜻한 이불을 덮고 있습니다 (일: 맑음~흐림) 치자나무가 추워 얼어 죽을까봐 자두가 하우스안에 들여놓고 이불을 덮어 주었습니다. 치자나무가 주인을 잘만난거죠. 여러번 만에 성공했기에 더 신경을 쓰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불을 덮어쓰고 자두에게 보답하듯 알을까는 치자나무 열매를 자꾸만 빨갛게 익히고 있습니다. 하우스에 들어갈때마다 잘있겠지 하며 문안인사 하는 자두 오늘도 눈마춤으로 이불까지 따뜻하게 잘 다둑여 주었습니다. 더보기
자두집 치자나무가 거실에서 하우스로 이사를 했습니다 (일: 맑음) 치자나무가 자두 속을 자꾸만 섞이고 있습니다. 기름칠 한듯 반질그리든 잎이 자꾸만 누렇게 변합니다. 자두의 속이 타 들어가는 순간순간 입니다. 이러다 아직 몇달이나 남은 시간에 잎이 하나도 남아있질 않을것 갔습니다. 거실엔 햇볕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마 햇볕을 받지못하는 영향이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하는수없이 하우스를 떠올려 봤습니다. 그래서 옮기기로 대장님과 결정하였습니다. 철사를 곱고 비닐을 두르고 이불을 씌우기로 결정하곤 실행 하였습니다. 낮엔 이불과 비닐을 벗겨 햇볕을 쐬여주기로 한것입니다. 암튼 추운 겨울을 이겨나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치자열매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화: 흐림) 한번은 성공 해 보고싶었든 치자나무 입니다. 여러번 구입해 키워봤지많 실패는 거듭되었죠. 그땐 화분이 아닌 땅에 심었습니다. 아마도 추위에 약한건가 봅니다. 화분에 키우시는 분은 잘 키우시드군요. 자두도 올핸 구입해온 후 바로 화분에 심었습니다. 꽃도 피고 열매도 맺드라구요. 추위를 피할려구 거실에 들여놓고선 물도주고 거름도 주었습니다. 잎사귀는 기후 변화인지 누런잎이 하나 둘 생겨나네요. 그러나 단지 바라는건 나와 오래도록 살자는 소망입니다. 더보기
치자나무라해서 사왔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사온 치자나무는 꽃이 피지않았습니다. 올해 꽃밭정리를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삽으로 괭이로 도려냈지요. 오늘은 즐거운 성주장날~ 자두는 기분좋아라 띨띨이를 몰고 장엘갑니다. 제일먼저 들러는곳은?~ 나무 묘목파는곳입니다. 성주에는 꽃모종은 별로없고 대충 밭에심을 묘목들입니다. 장날마다 들러지많 마음에드는 꽃은 아예~ 없습니다. 그나마 치자가 눈에들어왔습니다. 전번에 실패했지많 한번더 심어볼려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