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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화

자두집에 최송화예요 아이 이뻐라~ 아직도 피고있는 최송화예요. 더보기
자두집에 최송화가 가득 꽃 피웁니다 뜨럭을 쓸다 보니 최송화가 가득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도 큼직한게 탐스럽습니다. 볼때마다 시골내음이 풍기는 꽃입니다. 그리고 피부가 뽀얀 도시 아가씨 내음도 풍길때가 있습니다. 오락 가락 모습을 드러내는 애정이 가는 꽃이기도 하지요. 더보기
자두집에 예쁘게 핀 최송화가 자두 발목을 잡네요 대구 볼일 있어 나갈려는데 예쁘게 핀 최송화들이 자두의 발목을 잡으며 저 좀 남겨주세요~라며 사정을 합니다. 아유~ 그래 그래 하며 차에서 내렸죠. 그리고 얘들을 남기기 위해 박고 또박고 예쁘긴 예쁘잖아요.ㅎㅎ 그리곤 차를 문양역에 세워놓고 전철타고 대구갔드니 앗 플싸~ 약속 시간이 늦었습니다. 최송화가 늘 피어있는게 아니고 꽃피는 시간이 있그든요. 하필이면 자두가 나서는 시간에 꽃이피어 이건 최송화 탓입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예쁜 최송화입니다 마당에 가득한 최송화 입니다. 꽃이란? 씨들기 전엔 모두가 예쁩니다. 더보기
자두집 최송화예요 땅에서 좔좔 기는듯 꽃피우는 최송화예요. 천연의 색을 뭐라 표현은 못하지많 아주 많은색이 피고 있어요. 최송화도 꽃을 남길려면 시간을 잘 맞춰야 해요. 나름되로 가진 멋내는 최송화랍니다. 아무때나 피는 꽃이 아니니까요. 자두도 일하다 보면 기회를 놓칠때가 많아요. 더보기
자두집 최송화가 절정기입니다 예쁜 시절 다 보네고 이제 가야하나 봅니다. 줄기도 뻐젖이 말라가고 꽃도 처음만큼 예쁘지 않습니다. 마지막 꽃을 보여줄려고 숨을 흘떡이는 넘이 생깁니다. 어제는 풀을뽑다 몇포기는 뽑아서 버렸습니다. 꽃도 18세때 수줍음을 가지고 필때는 이뿝니다. 그러나 꽃을 피울되로 피우고나면 꽃밭만 지저분합니다. 옛날 고려장 얘기가 이런곳에 비유했나 봅니다. 이걸 생각하니 자두도 고려장 할 날이 하루하루 가까워 짐을 느낌니다. 3가지는 처음 꽃필때 찍은것입니다. 아무래도 싱싱함을 과시하네요. 더보기
자두네 최송화가 비를 듬뿍 맞았습니다 최송화가 비를 뜸뿍 맞은 모습이 예쁩니다. 무거워선지 화가 나선지 알순없지많~ 꽃을 열지않고 고개만 떨구고 있습니다. 아마 무거워서인것 갔습니다. 왠지 올해는 최송화들이 자두에게 얼굴을 좀처럼 보여주지 않을려는것 갔습니다. 꽃피는걸 제대로 못보고 지나갑니다. 날이 좋은날은 풀뽑는데 정신이 팔려서 또 깜빡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