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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자두가 운동 하겠다고 줄넘기 뛰어보니 숨이차요 (화: 흐림) 살이 너무쪄 매일 아침 달아보니 K 수가 너무 나간다. 이를 어쪄 하며 마음이 너무 무거워진다. 낼늠(잠깐) 생각한게 줄넘기였다. 잔디 위에서 팔짝팔짝 뛰어보니 잔디가 푹신해 줄넘기가 자꾸만 휘어지며 걸린다. 에라 이것도 안되겠다 숨이 너무 차다. 헉헉~ 그리다 그만 바위 위에 주져않아 버렸다. 정말 어쩌면 좋아~ 한번찐 뱃살은 잘 빠지지도 않는 다는데 그러면서 또 육해를 뭇혀 먹었다. 헐~~~ 이젠 움직이는 것도 숨이차고 걷는것도 힘든다. 그래서 대장님과 둘이 몇일 어디 다녀올 생각을 했다. 그기서 열심히 운동하며 살을 쫌 뺄려구한다. 내일 당장 짐싸서 갈것이다. 친구님들 몇 일 있다 만나요. 살 좀 빼고 올께요. 더보기
자두집 대장님이 줄넘기 사왔어요 살이 쪄도 너무찐다 싶었는지 대장님 포켓에서 무언가를 끄집어 냅니다. 그리고 자두에게 건내 주는건 먹을 수 있는 달콤한 크림빵도 국화빵도 붕어빵도 아닙니다. 이제 둘다 먹는것 좀 자제하자 란 말을 툭 던집니다. 그것은 바로 줄넘기 입니다. 자두가 가지치기하며 운동한다 했드니 자전거타고 읍에나가 문방구를 들러 사온 것입니다. 어이가 없어 입만 아~ 벌리고 멍 때리고 있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살을 빼야하나 싶은게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그러나 관절을 생각해 이 몹쓸 살은 꼭 빼야겠지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