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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자두가 상추 씨앗을 뿌린것이 올라옵니다 미리심은 상추는 이미 꽃대가 길어집니다. 여름 상추를 먹을려면 장마전에 심어야겠기에 씨앗을 넣은것이 예쁘게 올라오고있네요. 노지에는 상추가 새파랗게 잘올라옵니다. 하우스안에서는 매일 물을주어도 아직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많큼 하늘과 땅의 조화가 천생연분이란 생각이듭니다. 더보기
자두집 상추가 다 어디로 간건가요 자두가 동네 회관에서 동네 친구들과 밥해먹기위해 상추를 여렇게 맑갛게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상추만 가지고 쌈싸먹기로 했습니다. 쑥갓도 좀 곁들이면 맛있을것같아 쑥갓도 야금야금 문질러 버렸어요. 이많하면 열명이 먹어도 될것같죠. 시골이 이래서 좋아요. 더보기
자두는 몹씨 바쁜사람인니다 자두가 키우는 상추가 맛있다고 구태여 참외 따러가며 부탁을 합니다. 자두도 몹씨 바쁜사람이거든요. 자기들 보다 제가 수훨하니 어쩝니까. 뽑아다 줘야지요. 자두가 상추를 조금 낫게 심었거든요. 이렇게 봉지에 싸서 친구네 집까지 배달도 해줘야합니다. 친구들 참외 작업해야 하기때문에 바쁘거든요. 친구 좋다는게 이런거지요. 아껴줄줄 아는마음 가짐요. 더보기
자두집에 이많은 상추 누가다 먹을까? 고민중~ 올해도 상추가 너무 많다. 조금 심는다는것이 또 이렇게 많아졌다. 이걸 누가다 먹냐?~ 고민중입니다. 이사람 저사람 뜯어가지만 줄지않는 상추입니다. 큰 잎을 갈겨도 몇일이면 금방 자랍니다. 이제는 잎을 갈기는게 아니라 뿌리채로 뽑아먹습니다. 양을 줄일려구요. 아무래도 하우스 상추보다 노지 상추는 땡볓에서도 싱싱합니다. 씨들어진게 하우스 상추입니다. 비닐이 떠거우니 상추도 힘이없나봅니다. 더보기
자두가 키우는체소 비를맞드니 많이 자랐어요 한바퀴를 둘러본 밭~ 자두는 채소를 많이 심지않습니다. 전엔 많이심어 사람들 노나줄려니 가져다 주기도해야하고 전화도 이집 저집해야하고 너무 번거러워 이젠 조금만 심습니다. 자두외엔 꽃나무많 많이심고 채소는 조금만 심고 아쉬운 채소는 사먹고있습니다. 애들오면 조금 뜯어가고 손님오시면 고기굽는 채소정도는 됩니다. 이외에도 방풍, 민들래, 쑥갓, 부추, 돋나물~ 이많하면 나물만해도 한입입니다. 이많하면됐죠.ㅎㅎ 더보기
자두의 풀메기 오전 내내 밭에 풀을 뽑았습니다. 자두는 풀을 잘못 메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집에 들어오니 12시 15분 오늘은 파밭도 메주고 상추, 도라지, 당귀밭을 폭넓게 풀을 뽑았습니다. 폭넓게 멘것은 앞으로 도라지와 당귀를 넓히려고합니다. 지금부터 뽑아두면 씨앗을 뿌릴때는 쉬울것입니다. 고추도 메주면서 고추대를 박아두었습니다. 고추는~ 청량고추 자두가 먹을만큼만 심었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키우는 나물들이 예쁘게 자라고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면 싱거러운 나물들이 날보란듯이 쭉쭉뻗어 있습니다. 잎은 햇살에 광체가 반질반질~ 나물들은 왜 날 안잡아 잡슈~ 하며 자기들을 괴롭히지않으니 저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내일 서울서 손님이오시면 뽑아 줄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