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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뿌리

자두집 대장님은 망개뿌리 캤습니다 (화: 맑음) 대장님이 살며시 온다 간다 소리없이 사라지셨다. 얼마나 지났을까? 푸대 잘리를 울러매고 나타나셨다. 눈이 똥그란 자두!~ 저게 뭐지... 마당에 쏟아놓는데 망개뿌리 였습니다. 망개뿌리를 인터넷에 쳐보면 혈관청소의 역활을 한다고 나옵니다. 저는 보리차를 끓이지않고 망개뿌리로 물을 끓여 먹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큰 힘은 쓰지못하지많 흔한 병이라곤 없습니다. 다만 문제점 하나가 있다면 콜레스토롤 수치가 좀 높다네요. 솔로 깨끗이 씻어 물이 잘 우러나도록 잘게 썰어 했볕에 말립니다. 그리고 애들 먹을것까지 준비했습니다. 더보기
자두댁 대장님이 망개뿌리를 캐왔습니다 @@@ 망개뿌리는 관절이 좋지않은데 달여먹습니다. 대장님이 연장을 준비하고 자전거타고 길을 나선후~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망개뿌리를 많이 캐왔네요. 병원에 수술할 날이 닥아오니 자두가 관절이 좋지않다고 미리 이렇게 준비를 해 주는겁니다. 한동안 몸을 쓰지 못할테니까 지금이 아니면 시간이 없는거지요. 망개뿌리를 물에 개끗이씻어 다듬고 손질하여 햇볕에 바삭 말려야합니다. 더보기
자두가 지인에게 얻어온 망개뿌리 다듬고 씁니다 (토: 흐림) 밖에서 일하는데 집 전화에 전화벨이 한동안 울립니다. 잠깐이 아니어서 얼른 뛰어가 밭았죠. 자두 다리 아프다고 아는 지인이 많이 캤다며 가지러 오랍니다. 캐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드라구요. 하든일 모두 내려놓고 띨띨아 밟아~ 밟어~ 영치기 영차하며 달렸죠. 집에 가져와서 깨끗히 씻고 얌전히 썰어 말리고 있습니다. 감사히 잘 먹고 빨리 낳을께요. 더보기
자두가 망개뿌리 삶은 물이 고와서 보여드릴께요 (맑음) 망개뿌리는 관절에 좋다고 자두는 삶아먹습니다. 근데요 삶은 물이 색깔이 너무 고와요. 많이 넣으면 많이 진하구요. 조금 넣으면 연한색이 나와요. 자두는 많이 넣지않아요. 늘 먹으니까요. 보리차를 끓이다~ 끈었거든요. 무엇이든 많이 먹으면 좋지않찬아요. 그래서 자두는 연하게 늘 끓여먹고있어요. 관절이 좋지않아서요. 더보기
자두는 망개뿌리 삶은 물을 먹고있습니다 언젠가부터 다리 관절도 아프고 손까락 마듸 마듸가 아프다고 했드니 누군가 망개뿌리가 관절에 좋다기에 보리차를 끓여먹지않고 망개뿌리를 삶아먹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6개월이 넘은것 갔습니다. 확실히 좋다는것 느낀것이지요. 이젠 땔래도 땔수없는 애호가가 된것갔습니다. 손도 덜아프고 무릎 관절도 그다지 아프다는 생각없이 사니까요. 더보기
자두 집에서 약나무 말려요 자두 집엔 약나무를 많이 달입니다. 울~대장이 가끔 삶아 물 대신 먹죠. 약나무를 대량으로 삶아 친구들도주며 나눠먹어요. 이번에도 고령장에서 많이 샀어요. 그리고 공짜로 생길때도 있구요. 울~대장이 가져오면 자두는 수세미로 빡빡 씻어 말리죠. 이렇게 예쁘게 찢어서요. 이러니 자두가 팔 아프단 소리 하겠죠. 무지 힘들어요. 이렇게 찢을려면~ 그래도 아프다는 친구가있으면 자두는 달일때 알려주고 나눠먹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이틀을 고우며 고기도 구워먹죠. 숯불에요~ 맛있어요. 더보기
이것은 망개뿌리라 합니다 이것이 망개뿌리라 하네요. 저는 처음봤습니다. 인터넷을 처보니 약효가 무지 많습니다. 울~대장이 가저왔는디요. 제가 관절이 안좋다하여 저 줄려고 가져왔답니다. 참 고마운 저의 동반자입니다. 늘 자두는 동반자의 등뒤에서 도움을 받고삽니다. 더보기